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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통식 제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4-26   조회: 3920


1.강신(降神)
앞으로 나와서 분향 후 제주는 재배합니다.
제주가 강신잔을 들면 우집사가 강신잔에 술을 따릅니다.
제주는 그 술을 모사 그릇에 세 번에 나누어 붓습니다.
제주는 다시 재배합니다.
* 집사가 따로 없을 때는 제주의 좌우에 가까이 있는 참사자가 좌집사 우집사의 역할을 합니다.
향을 사루는 것은 은 하늘에 계신 조상님께 알려 강림을 청함이요,
모사에 뇌주를 붓는 것은 지신에게 알림입니다.
모사(茅沙)는 땅을 의미하는데, 실내에서 예를 올리게 되므로
모래흙에 풀 한줌을 넣에 인공 땅을 만든것입니다.
분향을 할때는 오른손으로 향을 잡고,왼손으로 오른손가락을 살작 받치고
머리 위로 잠시 올린뒤 향로에 꽂습니다.
집사자로 부터 뇌주를 받으면 향 앞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모사기에 세번 나누어 다 부으면 됩니다.

2.참신(參神)
다 같이 재배합니다.
*조상이 강림하셨으니, 참사자 모두가 재배하여 예을 올립니다.

3.진찬(進饌)
메와 갱, 탕, 찬, 면(麵)과 병(餠), 어(魚), 육(肉) 을 진설합니다.
*음식을 차려드리는 순서입니다.
진지와 국, 탕류, 국수, 떡, 생선, 고기류를 상에 올립니다.
요즘은 간편함을 따라 진찬의 절차를 따로 두지 않고 강신 전에
미리 상을 다 차려놓고, 참신 후 메뚜겅을 열고 삽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炙)은 제주를 올릴 때마다 바로 구워드렸으나 이것도 강신 전에 미리 차려드리고 시작합니다.

4.초헌(初獻)
좌집사가 신위앞의 잔대를 제주앞으로 가져오고 우집사가 술을 따르고 다시 좌집사를 통해 왼쪽 신위 앞에 올린다.
우집사가 신위앞의 잔대를 제주앞으로 가져오고 술을 따르고 우집사를 통해 오른쪽 신위 앞에 올린다.
제주는 초헌 후 잔을 되받아 모사에 조금 붓고 양 집사는 다시 제자리로 올린다.
초헌 후 적을 바로 구어 올린다.

5.독축(讀祝)
집사자(제관)나 제주가 독축 하는 동안 전원 무릎 꿇고 왼손이 위로
가게 손을 모아 바닥에 대고 업드려 슬퍼함.(여자는오른손이 위로)
전원 일어남.
제주는 재배하고 자리로 물러감.
집사자가 신위 앞의 술을 퇴주 하고 적을 치운다.
요즘은 간편함을 따라 초헌, 아헌, 종헌의 적을 처음 진설할 때 함께 놓기도 하는데 이처럼 3적을 미리 올릴 때는
초헌과 아헌, 종헌에서 적을 올리고 내리는 절차가 생략된다.
제주는 술을 받고 향 앞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올린다.
독축하는 동안 참사자는 뒤에서 무릎을 꿇고 절한 자세로 고개를 숙이는데 양손은 남자는 왼손이 위로,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오게 포갠다.
팔을 벌리고 바닥을 짚지 않는다

6.아헌(亞獻)
좌집사가 신위 앞의 잔을 들어 주부에게 주고
주부는 초헌잔을 퇴주시키면 우집사가 제주를 따른다.
좌집사가 제주를 받아 왼쪽 신위 앞으로 올린다.
우집사가 오른쪽 신위앞의 잔을 들어 주부에게 주면
초헌잔을 퇴주하고 우집사가 제주를 따른다.
이어서 우집사가 오른쪽 신위 앞으로 올린다.
적을 올리고 재배한 한다.
퇴주한 후, 적을 치운다.
아헌은 주부(맏며느리)나 아우가 한다.
가례의 예서에는 부부공제(夫婦共祭)로 며느리를 참여시키고 있으나 사마광은 아헌은 주부나 아우가 아무나 할 수있도록 하였다.
헌주를 할때는 잔을 향불 위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집사자에게 건낸다.
여자는 음양의 도리로 4배를 하는 것이 옳으나, 현재 여자도 남자와 같이 큰절을 하거나 2배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7.종헌(終獻)
삼헌. 주부 다음가는 가까운 자가 행한다.
순서는 위와 동일하다.
적을 올림리고 재배한다.
아헌과 같으나 퇴주하지 않고 적도 치우지 않는다.

8.유식(侑食)
제주가 먼저 술을 조금식 세 번에 나누어 첨작을 한다.
다음으로 주부가 메 뚜껑을 열고 손잡이가 서쪽으로 오게 삽시하고
좋은 찬 위에 정저한다.
그리고 제주와 주부는 재배한다.
제주와 주부가 양신위께 술잔을 가득채워드리고
진지 잘 잡수시기를 권유드리는 의식입니다.

9.수조(受胙)
집사자가 제주에게 술과 음식을 조금씩 덜어 먹게 한다.
제주가 앞으로 나아가 무릎 꿇고 앉으면 집사자가 신위 앞의 술잔을
제주에게 준다. 제주는 그 술을 모사에 조금 제한다.
집사자가 여러 신위 앞의 음식을 접시에 덜어주면서 복을 주는 말을 한다.
제주가 재배하고 술과 음식을 먹는다.
집사자가 “이성(利成)”이라고 하여 제사가 끝났음을 알린다.
기제사에는 하지않습니다.
* 이 수조의 절차는 조상이 내리는 복(福)을 먹는 음복의 절차이지만 지금은 생략되어 실시되지 않고 철상(撤床)한 다음에 있는 준(餕)의 절차를 음복(飮福)으로 대신한다.

10.합문(闔門)
조상님이 안심하고 식사하실 수 있도록 잠시 자리를 비운다.
9술경 정도 시간 후, 헛기침, 닫았던 문 열고 들어 온다.
요즘 가옥구조로 잠시 나갔다가 들어 올 수 없는 경우는 제자리에서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에서 무릎 꿇고 앉았다가 일어난다

11.계문(啓門)
문을 열고 들어와 갱을 숭늉으로 바꾼다.
진다(進茶) 메를 세 번 떠서 물에 말고 수저손잡이는 서쪽을 향해 담근다.

12.사신(辭神)
메뚜껑을 덮고 시저를 제자리에 놓고, 전원 재배한다
조상님이 다 잡수셨으므로 잘 보내드리는 의식입니다.

13.납주(納主)
신주를 사당으로 모신다.
지방(紙榜)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을 경우에는 사신 후에 축문과 지방을 태운다.

14.철상(撤床) 과 준(餕)
젯상의 정리로 퇴주그릇, 전, 과일, 나물, 촛대, 향로, 제기, 병풍 등을 치운고 제자리에 둔다.
*제상의 음식을 친척이나 이웃에 나누어 주고 가족이 둘러 앉아 나누어 먹는다. 지금은 수조의 절차가 생략돠고
 이 준을 음복으로 한다.
기제사는 돌아가신 분의 기일을 맞아 지내는 제사로서 삼가고 근신하는 마음이어야 하므로 음복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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